광주보건환경연 “명절 노로바이러스 주의”

입력 2024.02.07 (08:16) 수정 2024.02.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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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광주 지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부터 늘어났고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굴·조개·회 등 충분히 익히지 않은 수산물을 섭취할 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며,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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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보건환경연 “명절 노로바이러스 주의”
    • 입력 2024-02-07 08:16:15
    • 수정2024-02-07 09:37:49
    뉴스광장(광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광주 지역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12월부터 늘어났고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생굴·조개·회 등 충분히 익히지 않은 수산물을 섭취할 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며, 냉장 보관된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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