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일부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HMM은 2016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놓인 뒤 7년여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일부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HMM은 2016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놓인 뒤 7년여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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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매각 협상 최종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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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4:02:21
- 수정2024-02-07 14:13:32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일부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HMM은 2016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놓인 뒤 7년여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일부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HMM은 2016년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놓인 뒤 7년여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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