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로 택시 18대 허위 호출 30대 검거

입력 2024.02.07 (19:33) 수정 2024.02.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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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달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근처로 빈 택시 18대를 허위 호출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지를 대통령 관저 부근으로 설정한 뒤 택시를 부른 것으로 파악됐고,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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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7 19:33:42
    • 수정2024-02-07 1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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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달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근처로 빈 택시 18대를 허위 호출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지를 대통령 관저 부근으로 설정한 뒤 택시를 부른 것으로 파악됐고,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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