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 2주 만에 선장 시신 인양

입력 2024.02.07 (21:50) 수정 2024.02.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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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인 60대 선장이 2주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11시 45분쯤 서귀포 섶섬 남동쪽 2.4km 해상에서 60대 선장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당시 함께 실종된 20대 인도네시아 선원을 찾기 위해 육상과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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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 2주 만에 선장 시신 인양
    • 입력 2024-02-07 21:50:27
    • 수정2024-02-07 21:56:23
    뉴스9(제주)
지난달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인 60대 선장이 2주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11시 45분쯤 서귀포 섶섬 남동쪽 2.4km 해상에서 60대 선장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당시 함께 실종된 20대 인도네시아 선원을 찾기 위해 육상과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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