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 불법 취업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 적발

입력 2024.02.07 (21:59) 수정 2024.0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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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로 불법 취업한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배달 대행 업체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유학생을 단속한 결과 78명을 적발해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범칙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은 배달 대행 업종의 취업이 금지돼 있습니다.

적발된 외국인 유학생들 중 일부는 운전면허가 없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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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기사’ 불법 취업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 적발
    • 입력 2024-02-07 21:59:36
    • 수정2024-02-07 22:02:21
    뉴스9(광주)
배달 기사로 불법 취업한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배달 대행 업체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유학생을 단속한 결과 78명을 적발해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범칙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은 배달 대행 업종의 취업이 금지돼 있습니다.

적발된 외국인 유학생들 중 일부는 운전면허가 없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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