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북구의회, 해외연수 가려고 무리한 일정 변경”

입력 2024.02.07 (22:00) 수정 2024.0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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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북구지회는 오늘(7일) 논평을 내고 "광주 북구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가기 위해 예산 결산 감사와 구정 질문 일정을 무리하게 변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의회 측은 "해외 연수 때문에 의사 일정을 바꿨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의원 10여 명은 4월 말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으로 해외 연수를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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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노조 “북구의회, 해외연수 가려고 무리한 일정 변경”
    • 입력 2024-02-07 22:00:04
    • 수정2024-02-07 22:02:56
    뉴스9(광주)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북구지회는 오늘(7일) 논평을 내고 "광주 북구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가기 위해 예산 결산 감사와 구정 질문 일정을 무리하게 변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의회 측은 "해외 연수 때문에 의사 일정을 바꿨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의원 10여 명은 4월 말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으로 해외 연수를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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