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비 모의 개표…첫 도입 ‘수검표’ 점검
입력 2024.02.07 (22:06)
수정 2024.02.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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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총선에 대비한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실습은 선거 개표 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4월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수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수검표'는 분류된 투표지를 표를 계산하는 계수기에 넣기 전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절차로, 개표도 지난 총선보다 평균 두세 시간가량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번 실습은 선거 개표 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4월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수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수검표'는 분류된 투표지를 표를 계산하는 계수기에 넣기 전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절차로, 개표도 지난 총선보다 평균 두세 시간가량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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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대비 모의 개표…첫 도입 ‘수검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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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22:06:04
- 수정2024-02-07 22:07:56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총선에 대비한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실습은 선거 개표 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4월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수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수검표'는 분류된 투표지를 표를 계산하는 계수기에 넣기 전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절차로, 개표도 지난 총선보다 평균 두세 시간가량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번 실습은 선거 개표 관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4월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수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수검표'는 분류된 투표지를 표를 계산하는 계수기에 넣기 전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절차로, 개표도 지난 총선보다 평균 두세 시간가량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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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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