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사고 연평균 20건↑…‘안전 주의보’ 발령
입력 2024.02.13 (08:08)
수정 2024.02.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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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해녀 사고가 한 해 평균 20건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 도내 해녀 안전사고는 모두 104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2배 많은 34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심정지 사고가 36% 정도로 가장 많았고, 나이별로는 고령화에 따라 70살 이상에서 사고비율이 76%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해녀조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 도내 해녀 안전사고는 모두 104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2배 많은 34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심정지 사고가 36% 정도로 가장 많았고, 나이별로는 고령화에 따라 70살 이상에서 사고비율이 76%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해녀조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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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 사고 연평균 20건↑…‘안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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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8:08:43
- 수정2024-02-13 08:12:16
제주지역 해녀 사고가 한 해 평균 20건 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 도내 해녀 안전사고는 모두 104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2배 많은 34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심정지 사고가 36% 정도로 가장 많았고, 나이별로는 고령화에 따라 70살 이상에서 사고비율이 76%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해녀조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 도내 해녀 안전사고는 모두 104건으로 연평균 20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1년 전보다 2배 많은 34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원인별로는 심정지 사고가 36% 정도로 가장 많았고, 나이별로는 고령화에 따라 70살 이상에서 사고비율이 76%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해녀조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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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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