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검토

입력 2024.02.13 (10:02) 수정 2024.02.13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구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수영구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검토
    • 입력 2024-02-13 10:02:04
    • 수정2024-02-13 11:06:19
    930뉴스(부산)
수영구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