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전공의 단체, 비대위 전환…집단행동 언급 없어 외

입력 2024.02.13 (12:31) 수정 2024.02.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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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대응 방안을 두고 밤샘 토론을 한 끝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 여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권 청산’·‘검사 독재 청산’ 공방 가열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 총선 국면에 돌입한 여야는 총선 구호로 꺼낸 '운동권 청산론', '검사 독재 청산론'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제3지대 세력이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 청산을 강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에 ‘엄벌’ 탄원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DJ를 엄벌해달라며, 배달라이더 노조가 탄원서 천여 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배달원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라파 공습 백 명 사망”…“휴전 협상 재개될 듯”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자 지구 최남단 라파 공습을 계속해 약 백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인질 석방과 일시 휴전을 위한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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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전공의 단체, 비대위 전환…집단행동 언급 없어 외
    • 입력 2024-02-13 12:31:55
    • 수정2024-02-13 1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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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대응 방안을 두고 밤샘 토론을 한 끝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 여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운동권 청산’·‘검사 독재 청산’ 공방 가열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 총선 국면에 돌입한 여야는 총선 구호로 꺼낸 '운동권 청산론', '검사 독재 청산론'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제3지대 세력이 모인 개혁신당은 양당정치 청산을 강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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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공습 백 명 사망”…“휴전 협상 재개될 듯”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자 지구 최남단 라파 공습을 계속해 약 백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인질 석방과 일시 휴전을 위한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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