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지역구 돋보기/⑥ 밀양의령함안창녕·산청함양거창합천] 소멸 위험지역, 활력 찾기 새 얼굴은?

입력 2024.02.13 (19:33) 수정 2024.02.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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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선거 구도와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소멸 위험지역으로 활력 찾기가 필요한 밀양의령함안창녕과 산청함양거창합천을 짚어봅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의 '낙동강 벨트' 차출 변수가 발생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지난 총선에서 조해진 의원이 68% 득표했고, 야권 후보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조 의원의 자리에 국민의힘 박상웅, 박용호, 박일호, 류진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우서영 20대 여성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밀양의 신성장 동력인 나노융합국가산단 기업유치, 의령의 내륙중심 교통망 확장, 함안의 가야 유적 문화관광, 창녕의 부곡온천 활성화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스마트농업 육성 등 농촌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과제입니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양산 을' 출마로 자리를 내어준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8년 만에 재기를 노리는 신성범 전 국회의원과 강석진 전 의원의 부인 신효정 공정한나라 부회장이 공천 경쟁을 합니다.

자유통일당은 이희창 예비후보를 내세웠고, 민주당은 김기태 지역위원장이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산청, 함양, 거창에서는 민주당이 후보도 못 낼만큼 고전하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본선보다 국민의힘 경선에 더 눈이 쏠립니다.

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 함양-울산 고속도로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의 수혜지로 지역발전 전환의 시기입니다.

지연된 남부내륙철도처럼 계획된 시기에 완공하는 것도 정부의 예산 집행 의지여서 국회 차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두 선거구 모두 넓은 지역구에 현안도 제각각이지만 지방소멸 극복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양곡관리법 부결 등 현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한 농민의 표심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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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지역구 돋보기/⑥ 밀양의령함안창녕·산청함양거창합천] 소멸 위험지역, 활력 찾기 새 얼굴은?
    • 입력 2024-02-13 19:33:33
    • 수정2024-02-13 20:01:52
    뉴스7(창원)
[앵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선거 구도와 현안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소멸 위험지역으로 활력 찾기가 필요한 밀양의령함안창녕과 산청함양거창합천을 짚어봅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의 '낙동강 벨트' 차출 변수가 발생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지난 총선에서 조해진 의원이 68% 득표했고, 야권 후보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조 의원의 자리에 국민의힘 박상웅, 박용호, 박일호, 류진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우서영 20대 여성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밀양의 신성장 동력인 나노융합국가산단 기업유치, 의령의 내륙중심 교통망 확장, 함안의 가야 유적 문화관광, 창녕의 부곡온천 활성화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스마트농업 육성 등 농촌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과제입니다.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양산 을' 출마로 자리를 내어준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8년 만에 재기를 노리는 신성범 전 국회의원과 강석진 전 의원의 부인 신효정 공정한나라 부회장이 공천 경쟁을 합니다.

자유통일당은 이희창 예비후보를 내세웠고, 민주당은 김기태 지역위원장이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산청, 함양, 거창에서는 민주당이 후보도 못 낼만큼 고전하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본선보다 국민의힘 경선에 더 눈이 쏠립니다.

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 함양-울산 고속도로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의 수혜지로 지역발전 전환의 시기입니다.

지연된 남부내륙철도처럼 계획된 시기에 완공하는 것도 정부의 예산 집행 의지여서 국회 차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두 선거구 모두 넓은 지역구에 현안도 제각각이지만 지방소멸 극복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양곡관리법 부결 등 현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한 농민의 표심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그래픽:박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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