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캔디] 제주도 완전 비상!…원인 모를 빈대가 나타났다

입력 2024.02.13 (19:33) 수정 2024.02.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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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난 한 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 '캔디'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는 앞서 이슈 톡에서도 짚어본 소식이었죠.

'제주도 완전 비상! 원인모를 빈대가 나타났다' 숏츠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서귀포 지역의 한 휴양림 숙박시설에 투숙한 60대 남성이 잠을 자다가 가려움증과 함께 어깨에 벌레 물린 자국을 확인하고 빈대 의심 신고를 했는데요,

제주도는 숙소 이불 위에서 빈대로 의심되는 물체를 수거했고 질병관리청을 통해 빈대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즉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방제한 뒤 해당 휴양림 시설을 일시 폐쇄했는데요.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해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죠.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지역 취약 계층과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빈대 발생 건수는 지난해 12월 4주차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KBS제주 유튜브 채널 캔디에 올라온 이 뉴스의 숏츠 영상은 조회 수가 6천 회가 넘고, 댓글도 이어지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빈대가 저기에 나타났지"라며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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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캔디] 제주도 완전 비상!…원인 모를 빈대가 나타났다
    • 입력 2024-02-13 19:33:44
    • 수정2024-02-13 20:17:15
    뉴스7(제주)
이어서 지난 한 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 '캔디'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는 앞서 이슈 톡에서도 짚어본 소식이었죠.

'제주도 완전 비상! 원인모를 빈대가 나타났다' 숏츠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서귀포 지역의 한 휴양림 숙박시설에 투숙한 60대 남성이 잠을 자다가 가려움증과 함께 어깨에 벌레 물린 자국을 확인하고 빈대 의심 신고를 했는데요,

제주도는 숙소 이불 위에서 빈대로 의심되는 물체를 수거했고 질병관리청을 통해 빈대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즉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방제한 뒤 해당 휴양림 시설을 일시 폐쇄했는데요.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해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죠.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지역 취약 계층과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빈대 발생 건수는 지난해 12월 4주차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KBS제주 유튜브 채널 캔디에 올라온 이 뉴스의 숏츠 영상은 조회 수가 6천 회가 넘고, 댓글도 이어지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빈대가 저기에 나타났지"라며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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