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칼국수 한 그릇 평균 9,000원 돌파

입력 2024.02.13 (19:38) 수정 2024.02.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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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9,000원을 넘는 등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서울에서 칼국수 가격은 2022년 3월 8,000원을 넘은 뒤 꾸준히 올라 지난달 9,038원이 됐습니다.

냉면 가격은 지난해 12월 만 1,308원에서 지난달 만 1,385원으로, 비빔밥 가격은 같은 기간 만 577원에서 만 654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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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칼국수 한 그릇 평균 9,000원 돌파
    • 입력 2024-02-13 19:38:55
    • 수정2024-02-13 1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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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칼국수 한 그릇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9,000원을 넘는 등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서울에서 칼국수 가격은 2022년 3월 8,000원을 넘은 뒤 꾸준히 올라 지난달 9,038원이 됐습니다.

냉면 가격은 지난해 12월 만 1,308원에서 지난달 만 1,385원으로, 비빔밥 가격은 같은 기간 만 577원에서 만 654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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