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원전 수명연장 의견 수렴…고창군 미정
입력 2024.02.13 (19:39)
수정 2024.02.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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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절차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부안군청과 위도면사무소 등에서 초안을 볼 수 있으며, 공람 종료 7일 안까지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부안군과 더불어 초안 공람 대상 지자체인 고창군은 아직 공람 계획이 없으며, 초안에 대한 보완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수원이 앞서 설계 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는 절차를 밟자 환경단체 등은 초안에 주민 보호 대책이 빠졌다는 이유 등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부안군청과 위도면사무소 등에서 초안을 볼 수 있으며, 공람 종료 7일 안까지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부안군과 더불어 초안 공람 대상 지자체인 고창군은 아직 공람 계획이 없으며, 초안에 대한 보완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수원이 앞서 설계 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는 절차를 밟자 환경단체 등은 초안에 주민 보호 대책이 빠졌다는 이유 등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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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원전 수명연장 의견 수렴…고창군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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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9:39:14
- 수정2024-02-13 19:48:44
부안군이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절차인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부안군청과 위도면사무소 등에서 초안을 볼 수 있으며, 공람 종료 7일 안까지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부안군과 더불어 초안 공람 대상 지자체인 고창군은 아직 공람 계획이 없으며, 초안에 대한 보완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수원이 앞서 설계 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는 절차를 밟자 환경단체 등은 초안에 주민 보호 대책이 빠졌다는 이유 등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달 25일까지 부안군청과 위도면사무소 등에서 초안을 볼 수 있으며, 공람 종료 7일 안까지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부안군과 더불어 초안 공람 대상 지자체인 고창군은 아직 공람 계획이 없으며, 초안에 대한 보완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수원이 앞서 설계 수명 만료를 앞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는 절차를 밟자 환경단체 등은 초안에 주민 보호 대책이 빠졌다는 이유 등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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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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