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사막 도시 두바이에 폭우 쏟아져

입력 2024.02.13 (20:57) 수정 2024.02.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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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막에 있는 두바이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두바이에 갑작스레 비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주차돼 있던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두바이의 연평균 강수량은 약 100mm 정도에 불과하지만,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지난 수십 년 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15도까지 올라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하늘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는 요란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부자는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겠고,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키이우는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도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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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24 날씨] 사막 도시 두바이에 폭우 쏟아져
    • 입력 2024-02-13 20:57:10
    • 수정2024-02-15 09:11:41
    월드24
중동 사막에 있는 두바이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두바이에 갑작스레 비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주차돼 있던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두바이의 연평균 강수량은 약 100mm 정도에 불과하지만,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지난 수십 년 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15도까지 올라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하늘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는 요란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부자는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겠고,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키이우는 비가 내려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도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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