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해남·영암군, ‘제주-서울 고속철도’ 건의

입력 2024.02.13 (21:59) 수정 2024.02.13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요구가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전남 완도군과 해남군, 영암군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기상 이변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국내외 관광 활성화 등 국가 균형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완도·해남·영암군, ‘제주-서울 고속철도’ 건의
    • 입력 2024-02-13 21:59:48
    • 수정2024-02-13 22:02:41
    뉴스9(제주)
제주와 서울을 잇는 고속철도 요구가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전남 완도군과 해남군, 영암군은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전라남도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기상 이변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국내외 관광 활성화 등 국가 균형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