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보증금 사고 3배 이상 급증
입력 2024.02.14 (07:53)
수정 2024.02.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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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공사가 보증한 전세보증금 사고가 4조3천억 원 상당으로 2022년 1조천억여 원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증사고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같은 대위변제 금액도 3조 5천여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부산의 대위변제액 규모 또한 2022년 말 197억 원에서 지난해 말 778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보증사고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같은 대위변제 금액도 3조 5천여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부산의 대위변제액 규모 또한 2022년 말 197억 원에서 지난해 말 778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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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세보증금 사고 3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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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4 07:53:51
- 수정2024-02-14 08:11:54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공사가 보증한 전세보증금 사고가 4조3천억 원 상당으로 2022년 1조천억여 원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증사고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같은 대위변제 금액도 3조 5천여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부산의 대위변제액 규모 또한 2022년 말 197억 원에서 지난해 말 778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보증사고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같은 대위변제 금액도 3조 5천여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부산의 대위변제액 규모 또한 2022년 말 197억 원에서 지난해 말 778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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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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