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직권남용 의혹’ 주영훈 전 경호처장 소환

입력 2024.02.14 (20:28) 수정 2024.02.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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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을 둘러싼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주 전 처장을 상대로 2018년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 임명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자녀 가족의 해외 이주 과정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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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文 직권남용 의혹’ 주영훈 전 경호처장 소환
    • 입력 2024-02-14 20:28:21
    • 수정2024-02-14 20:37:35
    뉴스7(전주)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을 둘러싼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주 전 처장을 상대로 2018년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 임명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으며, 자녀 가족의 해외 이주 과정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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