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데드풀과 울버린’ 조회수 신기록…마블 구원투수?

입력 2024.02.15 (06:53) 수정 2024.02.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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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한국에서만 1억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한 미국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이,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그런데 마블의 새 영화가 단숨에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고편만으로 벌써 화젭니다.

이번 주 전 세계에 공개된 영화의 예고편이 하루 만에 조회 수 3억 6,500만 회를 돌파해 역대 마블 영화 예고편 중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겁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소식을 다루며 이 같은 조회 수는 지난 2021년 흥행 수익 19억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을 거둔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도 높은 수치라 전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세 번째 영화로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이 함께 등장하는 게 특징인데요.

지난해 개봉한 '더 마블스'가 국내 관객 69만 명- 글로벌 흥행 수익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의 구원투수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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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15 0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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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1억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한 미국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이,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그런데 마블의 새 영화가 단숨에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고편만으로 벌써 화젭니다.

이번 주 전 세계에 공개된 영화의 예고편이 하루 만에 조회 수 3억 6,500만 회를 돌파해 역대 마블 영화 예고편 중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겁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도 소식을 다루며 이 같은 조회 수는 지난 2021년 흥행 수익 19억 달러, 우리 돈 2조 5천억 원을 거둔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도 높은 수치라 전했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세 번째 영화로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이 함께 등장하는 게 특징인데요.

지난해 개봉한 '더 마블스'가 국내 관객 69만 명- 글로벌 흥행 수익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의 구원투수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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