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10년 인구 감소율 13.8%…‘조선업 침체 여파’
입력 2024.02.15 (10:14)
수정 2024.0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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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경남 시 지역 가운데 '지난 10년간 인구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자료를 보면, 통영시 인구는 10년 전 13만 9천여 명에서 현재 12만여 명으로 만 9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통영시 인구 감소율은 13.8%로, 경남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는 2010년대 중후반 조선업 침체로 만 명 넘게 실직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자료를 보면, 통영시 인구는 10년 전 13만 9천여 명에서 현재 12만여 명으로 만 9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통영시 인구 감소율은 13.8%로, 경남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는 2010년대 중후반 조선업 침체로 만 명 넘게 실직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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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10년 인구 감소율 13.8%…‘조선업 침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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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0:14:44
- 수정2024-02-15 10:58:26
통영시가 경남 시 지역 가운데 '지난 10년간 인구 감소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자료를 보면, 통영시 인구는 10년 전 13만 9천여 명에서 현재 12만여 명으로 만 9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통영시 인구 감소율은 13.8%로, 경남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는 2010년대 중후반 조선업 침체로 만 명 넘게 실직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자료를 보면, 통영시 인구는 10년 전 13만 9천여 명에서 현재 12만여 명으로 만 9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통영시 인구 감소율은 13.8%로, 경남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는 2010년대 중후반 조선업 침체로 만 명 넘게 실직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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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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