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홍콩 ELS 부실 관리”…공익 감사 청구
입력 2024.02.15 (17:37)
수정 2024.02.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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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금융당국의 부실 관리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ELS 손실에 대해 금융당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방치로 고위험 투자 상품 판매를 부추긴 모양새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을 상대로 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ELS 손실에 대해 금융당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방치로 고위험 투자 상품 판매를 부추긴 모양새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을 상대로 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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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이 홍콩 ELS 부실 관리”…공익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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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7:37:19
- 수정2024-02-15 17:41:52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금융당국의 부실 관리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ELS 손실에 대해 금융당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방치로 고위험 투자 상품 판매를 부추긴 모양새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을 상대로 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와 금융정의연대 등은 오늘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ELS 손실에 대해 금융당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방치로 고위험 투자 상품 판매를 부추긴 모양새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을 상대로 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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