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공매도’ BNP 파리바·HSBC 압수수색
입력 2024.02.15 (17:38)
수정 2024.02.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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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BNP 파리바 증권과 HSBC 증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BNP 파리바 증권, HSBC 증권, HSBC 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BNP파리바와 HSBC가 수백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BNP 파리바 증권, HSBC 증권, HSBC 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BNP파리바와 HSBC가 수백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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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불법 공매도’ BNP 파리바·HSBC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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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7:38:52
- 수정2024-02-15 17:42:16
글로벌 투자은행의 불법 공매도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BNP 파리바 증권과 HSBC 증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BNP 파리바 증권, HSBC 증권, HSBC 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BNP파리바와 HSBC가 수백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BNP 파리바 증권, HSBC 증권, HSBC 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BNP파리바와 HSBC가 수백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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