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강원 영동 눈…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4.02.15 (19:41) 수정 2024.02.15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 내리던 눈이나 비는 그쳤습니다.

강원 영동은 밤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2에서 7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도 1에서 5cm가 예상됩니다.

눈, 비가 내리고 난 뒤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내려갑니다.

오늘 내린 눈, 비가 얼어 빙판길이 미끄럽겠습니다.

이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겠고 특히, 해안가는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등 대부분 영하권으로 기온이 낮아집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0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동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옵니다.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밤까지 강원 영동 눈…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4-02-15 19:41:18
    • 수정2024-02-15 19:45:01
    뉴스 7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 내리던 눈이나 비는 그쳤습니다.

강원 영동은 밤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2에서 7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도 1에서 5cm가 예상됩니다.

눈, 비가 내리고 난 뒤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크게 내려갑니다.

오늘 내린 눈, 비가 얼어 빙판길이 미끄럽겠습니다.

이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겠고 특히, 해안가는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등 대부분 영하권으로 기온이 낮아집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0도로 중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동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옵니다.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