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기온 ‘뚝’…곳곳 영하권 추위

입력 2024.02.15 (20:00) 수정 2024.02.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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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지역은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비구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동부에 약하게 빗방울만 날리는 등 별다른 비 소식은 없었는데요.

이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도 9도에 그치는 등 때아닌 고온현상은 수그러들겠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1도, 밀양이 -1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9도, 고성이 10도로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서부지역은 진주가 -2도, 거창이 -4도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하동이 10도, 합천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부터 비가 시작돼 수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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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내일 기온 ‘뚝’…곳곳 영하권 추위
    • 입력 2024-02-15 20:00:34
    • 수정2024-02-15 20:10:44
    뉴스7(창원)
오늘 우리 지역은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비구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동부에 약하게 빗방울만 날리는 등 별다른 비 소식은 없었는데요.

이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보다 9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도 9도에 그치는 등 때아닌 고온현상은 수그러들겠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1도, 밀양이 -1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9도, 고성이 10도로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서부지역은 진주가 -2도, 거창이 -4도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하동이 10도, 합천 11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부터 비가 시작돼 수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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