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저수지 두꺼비 로드킬 주의해야”
입력 2024.02.15 (20:08)
수정 2024.0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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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 우아동 아중저수지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로드킬', 즉 차에 치여 죽는 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가 이동을 시작했다며, 저수지를 찾는 차량들은 가급적 인근 도로로 우회하거나 천천히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함께 수로 등에 고립된 두꺼비의 구조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가 이동을 시작했다며, 저수지를 찾는 차량들은 가급적 인근 도로로 우회하거나 천천히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함께 수로 등에 고립된 두꺼비의 구조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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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중저수지 두꺼비 로드킬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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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20:08:00
- 수정2024-02-15 20:18:08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 우아동 아중저수지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로드킬', 즉 차에 치여 죽는 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가 이동을 시작했다며, 저수지를 찾는 차량들은 가급적 인근 도로로 우회하거나 천천히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함께 수로 등에 고립된 두꺼비의 구조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가 이동을 시작했다며, 저수지를 찾는 차량들은 가급적 인근 도로로 우회하거나 천천히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원들과 함께 수로 등에 고립된 두꺼비의 구조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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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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