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마동석·김고은 신작 공개

입력 2024.02.16 (06:52) 수정 2024.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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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속을 했거든, 너 잡아준다고."]

마동석 씨의 액션 영화부터, 최민식 김고은 씨 주연의 오컬트 영화까지 다채로운 한국 영화가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저녁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는 '범죄도시 4'를 비롯해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다룬 '파묘'...

성장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장르도, 소재도 다양한 한국 영화 여섯 편이 공식 초청됐습니다.

특히 '범죄도시 4'가 상영될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성과 오락성을 중시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경쟁 부문 못지않게 이목이 쏠리는 순선데요, 한국 시리즈 영화로는 처음 초청장을 받은 데다, 전 세계 언론 앞에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날은 마동석 씨와 김무열, 이동휘 씨 등 영화의 주연배우들도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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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6 06:52:38
    • 수정2024-02-16 0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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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속을 했거든, 너 잡아준다고."]

마동석 씨의 액션 영화부터, 최민식 김고은 씨 주연의 오컬트 영화까지 다채로운 한국 영화가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저녁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는 '범죄도시 4'를 비롯해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다룬 '파묘'...

성장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장르도, 소재도 다양한 한국 영화 여섯 편이 공식 초청됐습니다.

특히 '범죄도시 4'가 상영될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성과 오락성을 중시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경쟁 부문 못지않게 이목이 쏠리는 순선데요, 한국 시리즈 영화로는 처음 초청장을 받은 데다, 전 세계 언론 앞에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날은 마동석 씨와 김무열, 이동휘 씨 등 영화의 주연배우들도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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