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우려지역 134곳 기준치 이내”

입력 2024.02.16 (08:43) 수정 2024.0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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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폐기물 처리 관련 지역 등 토양 오염 우려 지점 134곳의 토질을 검사한 결과, 오염 수치가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곳의 토양에서 비소와 아연 등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의 70% 이상 검출돼, 올해 다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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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우려지역 134곳 기준치 이내”
    • 입력 2024-02-16 08:43:54
    • 수정2024-02-16 09:15:44
    뉴스광장(청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폐기물 처리 관련 지역 등 토양 오염 우려 지점 134곳의 토질을 검사한 결과, 오염 수치가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곳의 토양에서 비소와 아연 등 중금속 함유량이 기준치의 70% 이상 검출돼, 올해 다시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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