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 정권 조기 종식 위해 신당 창당”
입력 2024.02.16 (21:54)
수정 2024.0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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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16)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 체제가 지속한다면 민생 경제와 안보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뿌리가 뽑힐 것이라며 '원내 3당'을 목표로 정치적,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과 다른 방식으로 윤 정권 조기 종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은 있지만 정치적 판단은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국/가칭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 : "(신당이) 제3정당으로 민주당보다 더 잘 싸우고 더 앞서 싸우고 더 빨리 움직이는 이런 모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역할이 구별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 체제가 지속한다면 민생 경제와 안보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뿌리가 뽑힐 것이라며 '원내 3당'을 목표로 정치적,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과 다른 방식으로 윤 정권 조기 종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은 있지만 정치적 판단은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국/가칭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 : "(신당이) 제3정당으로 민주당보다 더 잘 싸우고 더 앞서 싸우고 더 빨리 움직이는 이런 모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역할이 구별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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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윤 정권 조기 종식 위해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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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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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16)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 체제가 지속한다면 민생 경제와 안보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뿌리가 뽑힐 것이라며 '원내 3당'을 목표로 정치적,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과 다른 방식으로 윤 정권 조기 종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은 있지만 정치적 판단은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국/가칭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 : "(신당이) 제3정당으로 민주당보다 더 잘 싸우고 더 앞서 싸우고 더 빨리 움직이는 이런 모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역할이 구별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 체제가 지속한다면 민생 경제와 안보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뿌리가 뽑힐 것이라며 '원내 3당'을 목표로 정치적, 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당과 다른 방식으로 윤 정권 조기 종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은 있지만 정치적 판단은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논의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국/가칭 '조국 신당' 인재영입위원장 : "(신당이) 제3정당으로 민주당보다 더 잘 싸우고 더 앞서 싸우고 더 빨리 움직이는 이런 모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역할이 구별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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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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