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월 취업자 2만 천 명 늘어…상용·임시직 증가

입력 2024.02.16 (21:56) 수정 2024.0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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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95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2만 천 명, 2.2퍼센트 늘었습니다.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와 1년 미만 임시근로자가 각각 5천 명, 3천 명 증가했고, 한 달 미만 일용근로자는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과 기타, 전기·운수·통신·금융, 제조업, 광공업 등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1.2퍼센트로 1.5퍼센트 포인트 높아지고, 실업률은 3.4퍼센트로 0.2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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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월 취업자 2만 천 명 늘어…상용·임시직 증가
    • 입력 2024-02-16 21:56:16
    • 수정2024-02-16 22:00:31
    뉴스9(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95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2만 천 명, 2.2퍼센트 늘었습니다.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와 1년 미만 임시근로자가 각각 5천 명, 3천 명 증가했고, 한 달 미만 일용근로자는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과 기타, 전기·운수·통신·금융, 제조업, 광공업 등에서 증가했고,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은 감소했습니다.

1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1.2퍼센트로 1.5퍼센트 포인트 높아지고, 실업률은 3.4퍼센트로 0.2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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