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2.17 (06:01) 수정 2024.02.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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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집단 행동”…“선처 없다”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20일부터 근무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의대생들도 같은 날 동맹 휴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사협회는 오늘 비대위를 열고 집단행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경원선 일부 운행 중단…대학 기숙사 불

어제 저녁 수도권 경원선 전철 소요산역부터 연천역 구간의 운행이 전기설비 고장으로 중단됐습니다. 인천의 한 대학 기숙사에 불이 나 학생 140명이 대피했습니다.

‘푸틴 정적’ 나발니, 감옥서 사망

러시아에서 반정부 운동을 펼쳐왔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수감 중 숨졌습니다. 푸틴 책임론과 함께 타살 의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금세대 계영 800m 2위…단체전 첫 메달

황선우와 김우민 등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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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7 06:01:21
    • 수정2024-02-17 0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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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집단 행동”…“선처 없다”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20일부터 근무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의대생들도 같은 날 동맹 휴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사협회는 오늘 비대위를 열고 집단행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경원선 일부 운행 중단…대학 기숙사 불

어제 저녁 수도권 경원선 전철 소요산역부터 연천역 구간의 운행이 전기설비 고장으로 중단됐습니다. 인천의 한 대학 기숙사에 불이 나 학생 140명이 대피했습니다.

‘푸틴 정적’ 나발니, 감옥서 사망

러시아에서 반정부 운동을 펼쳐왔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수감 중 숨졌습니다. 푸틴 책임론과 함께 타살 의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금세대 계영 800m 2위…단체전 첫 메달

황선우와 김우민 등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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