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신원 정보, 현장에서 지문으로 확인”
입력 2024.02.18 (12:07)
수정 2024.02.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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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치매 노인이나 주취자 등 구호 대상자의 신원 확인이 현장에서 지문을 통해 바로 이뤄집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부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의 손가락 지문 두 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해 지문 데이터와 비교한 뒤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신원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부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의 손가락 지문 두 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해 지문 데이터와 비교한 뒤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신원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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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노인 신원 정보, 현장에서 지문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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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12:07:28
- 수정2024-02-18 12:13:01
앞으로 치매 노인이나 주취자 등 구호 대상자의 신원 확인이 현장에서 지문을 통해 바로 이뤄집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부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의 손가락 지문 두 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해 지문 데이터와 비교한 뒤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신원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부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의 손가락 지문 두 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해 지문 데이터와 비교한 뒤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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