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전공의 사직하기로…진료 차질 우려

입력 2024.02.19 (19:06) 수정 2024.02.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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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전북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 측은 전공의 189명이 오늘(19일) 사직서를 내고 내일 새벽 6시부터 업무를 그만두기로 했다며, 이로 인한 진료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안내문을 곳곳에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병원과 예수병원 전공의들도 사직 여부를 논의하고 있어 진료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휴학 의사를 밝혔던 원광대학교 의대생 160명은 휴학계를 철회했으며, 원광대병원 전공의들도 아직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고 학교와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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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전공의 사직하기로…진료 차질 우려
    • 입력 2024-02-19 19:06:25
    • 수정2024-02-19 19:12:51
    뉴스7(전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전북대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병원 측은 전공의 189명이 오늘(19일) 사직서를 내고 내일 새벽 6시부터 업무를 그만두기로 했다며, 이로 인한 진료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안내문을 곳곳에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병원과 예수병원 전공의들도 사직 여부를 논의하고 있어 진료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휴학 의사를 밝혔던 원광대학교 의대생 160명은 휴학계를 철회했으며, 원광대병원 전공의들도 아직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고 학교와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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