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총선 D-51’ 충청권 대진표 윤곽…변수는?

[앵커]

매주 월요일, 뜨거운 정치권 뉴스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오늘도 함께해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한국외대 초빙교수이신 정치평론가 유용화 박사 나오셨습니다.

2주 만에 뵙습니다.

그간 정당별로 공천을 확정한 지역도 속속 나왔는데요,

최 교수께서 국민의힘 공천 상황과 남은 변수 먼저 짚어주시죠.

[앵커]

민주당은 앞서도 리포트를 통해 전해드렸지만 대전 유성을과 천안을의 전략공천을 둘러싸고 내홍이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공주부여청양의 정진석 의원, 박수현 전 의원.

서산태안의 성일종 의원, 조한기 전 비서관.

20대, 21대 총선에 이어 3번째 리턴매치(재대결)인데요,

이곳들을 포함해서 주목할 만한 격전지, 어떤 곳을 꼽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