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주민이 원하는 정보 얻도록 도와야”
입력 2024.02.19 (19:47)
수정 2024.02.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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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금이야말로 북한 주민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도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제1회 서울프리덤포럼 영상 축사에서 "유엔 북한 인권보고서가 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 인권상황은 아직 세계 최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4년 유엔의 첫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오늘 행사에는 탈북 인권운동가 김일혁 씨 등이 참석해 북한 내 인권 침해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제1회 서울프리덤포럼 영상 축사에서 "유엔 북한 인권보고서가 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 인권상황은 아직 세계 최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4년 유엔의 첫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오늘 행사에는 탈북 인권운동가 김일혁 씨 등이 참석해 북한 내 인권 침해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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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주민이 원하는 정보 얻도록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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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9:47:20
- 수정2024-02-19 19:56:33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지금이야말로 북한 주민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도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제1회 서울프리덤포럼 영상 축사에서 "유엔 북한 인권보고서가 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 인권상황은 아직 세계 최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4년 유엔의 첫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오늘 행사에는 탈북 인권운동가 김일혁 씨 등이 참석해 북한 내 인권 침해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제1회 서울프리덤포럼 영상 축사에서 "유엔 북한 인권보고서가 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 인권상황은 아직 세계 최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4년 유엔의 첫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오늘 행사에는 탈북 인권운동가 김일혁 씨 등이 참석해 북한 내 인권 침해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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