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경선에 박정열 예비후보 추가

입력 2024.02.20 (11:39) 수정 2024.02.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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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에서 컷오프됐던 박정열 전 경상남도 도의원이 심사 결과 이의제기 끝에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습니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오늘(20일) 공지를 통해 “박정열 전 경상남도 도의원이 어제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에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예비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박정열, 정승재, 최상화, 김장실 예비후보 모두 경선에서 배제됐습니다.

이에 박정열 전 도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결정을 해 유감스럽다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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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0 11:39:48
    • 수정2024-02-20 11:44:29
    정치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에서 컷오프됐던 박정열 전 경상남도 도의원이 심사 결과 이의제기 끝에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습니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오늘(20일) 공지를 통해 “박정열 전 경상남도 도의원이 어제 제10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에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예비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박정열, 정승재, 최상화, 김장실 예비후보 모두 경선에서 배제됐습니다.

이에 박정열 전 도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결정을 해 유감스럽다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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