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이틀째…진료 공백 우려
입력 2024.02.21 (07:58)
수정 2024.02.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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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각 병원의 전공의들이 이틀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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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집단행동 이틀째…진료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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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07: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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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각 병원의 전공의들이 이틀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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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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