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이틀째…진료 공백 우려

입력 2024.02.21 (07:58) 수정 2024.02.21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각 병원의 전공의들이 이틀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공의 집단행동 이틀째…진료 공백 우려
    • 입력 2024-02-21 07:58:09
    • 수정2024-02-21 08:46:52
    뉴스광장(광주)
광주와 전남 지역 각 병원의 전공의들이 이틀째 집단 행동을 이어가면서 곳곳에서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광주와 전남 전공의 5백여 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3백 5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를 내리고, 의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대응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