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따를 것”
입력 2024.02.21 (19:31)
수정 2024.02.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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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을 따르기로 하면서, 당내 공천경쟁 구도가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획정위 안에서 울진이 추가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서는 박형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재원, 강성주, 김태한, 우병윤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입니다.
박 의원의 이동으로 무주공산이 된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4명이 공천 신청한 가운데, 우선추천 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획정위 안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획정위 안에서 울진이 추가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서는 박형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재원, 강성주, 김태한, 우병윤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입니다.
박 의원의 이동으로 무주공산이 된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4명이 공천 신청한 가운데, 우선추천 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획정위 안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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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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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19:31:56
- 수정2024-02-21 19:54:46
국민의힘이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 획정안을 따르기로 하면서, 당내 공천경쟁 구도가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획정위 안에서 울진이 추가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서는 박형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재원, 강성주, 김태한, 우병윤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입니다.
박 의원의 이동으로 무주공산이 된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4명이 공천 신청한 가운데, 우선추천 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획정위 안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획정위 안에서 울진이 추가된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에서는 박형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재원, 강성주, 김태한, 우병윤 예비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입니다.
박 의원의 이동으로 무주공산이 된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4명이 공천 신청한 가운데, 우선추천 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획정위 안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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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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