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공의 85% 사직서 제출…의사회 내일 집회

입력 2024.02.21 (21:49) 수정 2024.0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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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이틀째를 맞아, 경남에서는 전체 전공의 85%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0일) 경남의 전공의 478명 중 404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병원별 제출 현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상남도의사회 회원 등 200여 명은 내일(22일) 오후 7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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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전공의 85% 사직서 제출…의사회 내일 집회
    • 입력 2024-02-21 21:49:26
    • 수정2024-02-21 22:10:05
    뉴스9(창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이틀째를 맞아, 경남에서는 전체 전공의 85%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0일) 경남의 전공의 478명 중 404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병원별 제출 현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상남도의사회 회원 등 200여 명은 내일(22일) 오후 7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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