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생 동맹휴학 동참…80% 휴학계

입력 2024.02.21 (21:49) 수정 2024.02.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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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진주의 경상국립대 의대 학생들도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현재 의대 재학생 400여 명 중 80%가 수업 참여 등을 거부하며 휴학계를 냈으며, 학교 측은 긴급 교수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는 지난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동맹 휴학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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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의대생 동맹휴학 동참…80% 휴학계
    • 입력 2024-02-21 21:49:52
    • 수정2024-02-21 21:54:14
    뉴스9(창원)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진주의 경상국립대 의대 학생들도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현재 의대 재학생 400여 명 중 80%가 수업 참여 등을 거부하며 휴학계를 냈으며, 학교 측은 긴급 교수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는 지난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동맹 휴학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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