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화재…1억 3천여 만 원 피해
입력 2024.02.21 (21:57)
수정 2024.02.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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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돈장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길을 목격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돈장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길을 목격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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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장 화재…1억 3천여 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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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21:57:51
- 수정2024-02-21 22:26:38
오늘(21일) 새벽 5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돈장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길을 목격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돈장 1개 동이 불에 타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길을 목격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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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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