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 “한화우주센터 전면 철회해야”
입력 2024.02.21 (21:57)
수정 2024.02.21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녹색당과 '우주군사화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늘(21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도에 추진되는 한화우주센터를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초소형 위성이 제주에서 만들어졌을 때, 대기와 오존층의 파괴가 일어난다"며 "군비 경쟁에 휘말려 우주 환경에도 극단적인 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화우주센터가 들어서면 위성 제작과정에서 파생될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히 연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초소형 위성이 제주에서 만들어졌을 때, 대기와 오존층의 파괴가 일어난다"며 "군비 경쟁에 휘말려 우주 환경에도 극단적인 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화우주센터가 들어서면 위성 제작과정에서 파생될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히 연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녹색당 “한화우주센터 전면 철회해야”
-
- 입력 2024-02-21 21:57:08
- 수정2024-02-21 22:00:24
제주녹색당과 '우주군사화 로켓발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늘(21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도에 추진되는 한화우주센터를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초소형 위성이 제주에서 만들어졌을 때, 대기와 오존층의 파괴가 일어난다"며 "군비 경쟁에 휘말려 우주 환경에도 극단적인 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화우주센터가 들어서면 위성 제작과정에서 파생될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히 연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에서 "초소형 위성이 제주에서 만들어졌을 때, 대기와 오존층의 파괴가 일어난다"며 "군비 경쟁에 휘말려 우주 환경에도 극단적인 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화우주센터가 들어서면 위성 제작과정에서 파생될 환경적 피해에 대해서도 철저히 연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고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