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cm 넘는 큰 눈…강원도 곳곳 사고 잇따라
입력 2024.02.22 (08:07)
수정 2024.02.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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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원도내 큰 눈이 내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1일) 밤 10시 반쯤, 정선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19살 김 모 씨가 타고있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임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홍천과 강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에서 제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21일) 새벽 6시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접수된 폭설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49건이었습니다.
어제(21일) 밤 10시 반쯤, 정선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19살 김 모 씨가 타고있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임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홍천과 강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에서 제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21일) 새벽 6시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접수된 폭설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49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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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cm 넘는 큰 눈…강원도 곳곳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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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2 08:07:05
- 수정2024-02-22 08:21:27
밤사이 강원도내 큰 눈이 내리면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1일) 밤 10시 반쯤, 정선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19살 김 모 씨가 타고있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임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홍천과 강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에서 제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21일) 새벽 6시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접수된 폭설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49건이었습니다.
어제(21일) 밤 10시 반쯤, 정선군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서 19살 김 모 씨가 타고있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임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홍천과 강릉에선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에서 제거 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21일) 새벽 6시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접수된 폭설 관련 피해 신고는 모두 49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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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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