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붕대 감고 밝은 표정으로 훈련…아시안컵 최고 골 후보

토트넘 손흥민이 아시안컵 호주전에서 터트린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대표팀 후배 이강인과 화해해서일까요?

팀 훈련 중인 손흥민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입니다.

손가락 붕대는 여전하지만 패스와 슈팅 등 발놀림은 문제없네요.

손흥민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아시안컵을 빛낸 최고의 골 후보에 호주전 프리킥 골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25일까지 팬 투표로 주인공이 가려지는데 손흥민이 최고 골 영광을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