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추진 ‘장낙대교’ 건설 사업 또 제동
입력 2024.02.23 (21:43)
수정 2024.02.2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추진된 장낙대교 건설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낙동강 문화재구역 안 장낙대교 건설 승인을 위해 문화재청과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를 진행했지만 문화재청이 "장낙대교 건설이 자연유산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가 있다"며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낙대교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중단했으며 문화재청과의 재협의 기간이 넉 달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낙동강 문화재구역 안 장낙대교 건설 승인을 위해 문화재청과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를 진행했지만 문화재청이 "장낙대교 건설이 자연유산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가 있다"며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낙대교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중단했으며 문화재청과의 재협의 기간이 넉 달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년 만에 재추진 ‘장낙대교’ 건설 사업 또 제동
-
- 입력 2024-02-23 21:43:45
- 수정2024-02-23 22:06:13

4년 만에 다시 추진된 장낙대교 건설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낙동강 문화재구역 안 장낙대교 건설 승인을 위해 문화재청과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를 진행했지만 문화재청이 "장낙대교 건설이 자연유산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가 있다"며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낙대교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중단했으며 문화재청과의 재협의 기간이 넉 달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낙동강 문화재구역 안 장낙대교 건설 승인을 위해 문화재청과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를 진행했지만 문화재청이 "장낙대교 건설이 자연유산 보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가 있다"며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장낙대교 실시설계 용역을 다시 중단했으며 문화재청과의 재협의 기간이 넉 달가량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