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도 지연…환자 4명 부산 밖 이송
입력 2024.02.23 (21:56)
수정 2024.0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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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행동으로 부산지역 응급환자 이송에도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부산에서만 모두 4명의 환자가 부산 내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창원과 진주, 울산, 김해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소방은 "환자 수용이 가능한 응급실을 찾는데 평소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비응급 상황일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부산에서만 모두 4명의 환자가 부산 내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창원과 진주, 울산, 김해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소방은 "환자 수용이 가능한 응급실을 찾는데 평소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비응급 상황일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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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 이송도 지연…환자 4명 부산 밖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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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21:56:13
- 수정2024-02-23 22:02:23

전공의 집단 행동으로 부산지역 응급환자 이송에도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부산에서만 모두 4명의 환자가 부산 내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창원과 진주, 울산, 김해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소방은 "환자 수용이 가능한 응급실을 찾는데 평소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비응급 상황일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3일) 오전까지 부산에서만 모두 4명의 환자가 부산 내 응급실로 이송되지 못하고 창원과 진주, 울산, 김해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소방은 "환자 수용이 가능한 응급실을 찾는데 평소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비응급 상황일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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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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