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응급실 개방 닷새째…민간인 총 32명 진료

입력 2024.02.24 (13:47) 수정 2024.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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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응급실 개방 닷새째인 오늘(24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어제보다 6명 늘어난 총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18명, 국군대전병원에서 7명, 국군양주병원에서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 국군강릉병원에서 1명, 국군홍천병원에서 1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3명 등 총 32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국방부는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응급실을 개방한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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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닷새째…민간인 총 32명 진료
    • 입력 2024-02-24 13:47:28
    • 수정2024-02-24 14:02:58
    정치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닷새째인 오늘(24일) 정오까지, 국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민간인은 어제보다 6명 늘어난 총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18명, 국군대전병원에서 7명, 국군양주병원에서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 국군강릉병원에서 1명, 국군홍천병원에서 1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3명 등 총 32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국방부는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응급실을 개방한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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