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 이재명 주재 최고위…공천파동 수습책 논의 주목

입력 2024.02.24 (20:02) 수정 2024.02.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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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일요일인 내일(25일) 이재명 대표 주재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원평가 하위 20%' 통보를 계기로 비명(비이재명)계가 '공천 불이익'을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한 만큼 회의에서 수습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내일 오후 제주 한라대에서 당 인재위원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하는 일부 최고위원들이 있어 회의는 국회에서 저녁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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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4 20:02:28
    • 수정2024-02-24 20:08:55
    정치
총선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일요일인 내일(25일) 이재명 대표 주재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원평가 하위 20%' 통보를 계기로 비명(비이재명)계가 '공천 불이익'을 주장하며 거세게 반발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한 만큼 회의에서 수습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내일 오후 제주 한라대에서 당 인재위원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하는 일부 최고위원들이 있어 회의는 국회에서 저녁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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