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감사위 “경남문화예술회관, 미술품 관리 부실”
입력 2024.02.24 (21:42)
수정 2024.02.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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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이 그림과 조각 등 보유 미술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의 보유 미술품 86점이 명제표를 부착하지 않고, 일부는 관리대장에서 누락되는 등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
또, 미술품 가격 재평가를 하지 않아 등급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부 작품은 지하 창고에서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무 담당자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의 보유 미술품 86점이 명제표를 부착하지 않고, 일부는 관리대장에서 누락되는 등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
또, 미술품 가격 재평가를 하지 않아 등급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부 작품은 지하 창고에서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무 담당자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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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감사위 “경남문화예술회관, 미술품 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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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4 21:42:15
- 수정2024-02-24 22:29:09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이 그림과 조각 등 보유 미술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의 보유 미술품 86점이 명제표를 부착하지 않고, 일부는 관리대장에서 누락되는 등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
또, 미술품 가격 재평가를 하지 않아 등급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부 작품은 지하 창고에서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무 담당자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의 보유 미술품 86점이 명제표를 부착하지 않고, 일부는 관리대장에서 누락되는 등 관리 부실을 지적했습니다.
또, 미술품 가격 재평가를 하지 않아 등급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일부 작품은 지하 창고에서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무 담당자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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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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