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한규·위성곤 공천…고기철 후보 경선 승리

입력 2024.02.25 (21:32) 수정 2024.02.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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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의원을 공천 대상으로 선정해 앞서 경선에서 승리한 제주시갑 문대림 예비후보를 포함 제주지역 3개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선이 진행된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는 고기철 예비후보가 이경용 후보에 승리하며 국민의힘은 제주시을 김승욱 예비후보를 포함한 2개 선거구 공천을 매듭지었습니다.

다만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오늘(25일) 시작된 당원 찬반 투표로 공천 여부가 결정되고, 같은 선거구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는 민주당과의 선거연합 합의에 따라 김한규 후보와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추진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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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한규·위성곤 공천…고기철 후보 경선 승리
    • 입력 2024-02-25 21:32:19
    • 수정2024-02-25 21:55:32
    뉴스9(제주)
제22대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의원을 공천 대상으로 선정해 앞서 경선에서 승리한 제주시갑 문대림 예비후보를 포함 제주지역 3개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선이 진행된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는 고기철 예비후보가 이경용 후보에 승리하며 국민의힘은 제주시을 김승욱 예비후보를 포함한 2개 선거구 공천을 매듭지었습니다.

다만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오늘(25일) 시작된 당원 찬반 투표로 공천 여부가 결정되고, 같은 선거구 진보당 송경남 예비후보는 민주당과의 선거연합 합의에 따라 김한규 후보와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추진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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