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행진 제주에서 시작
입력 2024.02.25 (21:33)
수정 2024.02.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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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10년 전,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행진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 협의회, 제주기억관 관계자 등은 오늘(25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에서 회견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목포와 안산을 거쳐 서울까지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주시청에서 제주항으로 향한 행진단은 세월호·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추가 진상 조사,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 협의회, 제주기억관 관계자 등은 오늘(25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에서 회견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목포와 안산을 거쳐 서울까지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주시청에서 제주항으로 향한 행진단은 세월호·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추가 진상 조사,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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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10주기’…전국 행진 제주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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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5 21:33:13
- 수정2024-02-25 21:55:33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10년 전,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행진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 협의회, 제주기억관 관계자 등은 오늘(25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에서 회견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목포와 안산을 거쳐 서울까지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주시청에서 제주항으로 향한 행진단은 세월호·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추가 진상 조사,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4·16 세월호 참사 가족 협의회, 제주기억관 관계자 등은 오늘(25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에서 회견을 열고, 다음 달 16일까지 목포와 안산을 거쳐 서울까지 진실·책임·생명·안전을 위한 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주시청에서 제주항으로 향한 행진단은 세월호·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추가 진상 조사,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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